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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화학물질 유출 '복합재난' 대비 합동훈련 실시
등록 : 2018-05-15 10:57:54 | 수정 : 2018-05-15 10:57:54 | 중앙회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기자
 




환경부는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 안성시 안성 제4산업단지 내에서 대규모 유해화학물질 유출로 인한 수질오염 등 복합재난에 대비한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한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공단, 경기도, 안성시, 육군 제55사단 등 13개 공공기관과 화학안전공동체, 폐기물수거업체 등 4개 민간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지금까지는 비교적 예측이 가능한 단일 재난을 가정해 훈련을 실시해왔지만 올해는 처음으로 대규모 유해화학물질 유출로 인해 수질오염까지 발생하는 복합재난을 가정해 훈련이 진행된다. 단일 재난 훈련만으로는 대형·복합재난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이날 진행되는 복합재난 대응 훈련은 유해화학물질을 저장탱크로 옮기는 과정에서 정전기가 발생해 인명피해와 화학물질 유출 및 외부확산이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실시된다.

하미나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관은 "이번 훈련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복합재난에 대한 훈련으로 어느 해보다 유관기관 간 협업대응체계가 중요하다"며 "성공적인 훈련으로 위기관리 대응능력을 높이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환경뉴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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