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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멸종위기 야생식물 복원"…새만금환경청-장수‧고창군 MOU
이름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등록일 2018-08-31 조회 55
   
멸종위기 야생식물인 광릉요강꽃(왼쪽)과 석곡.(새만금지방환경청 제공)2018.08.30./뉴스1 © News1


환경부 소속 새만금지방환경청(청장 김상훈)은 30일 장수군, 고창군과 광릉요강꽃, 석곡, 세뿔투구꽃 등 멸종위기 야생식물의 복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멸종위기 식물 복원사업의 안정적·지속적 추진을 위해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한 것이다. 지역의 생물다양성 증진 및 생태계 회복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는 게 새만금환경청의 설명이다.


새만금환경청은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보호·관리를 위해 서식지 보호대책을 마련하고 종복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자연에서 서식하는 야생생물은 서식지 파괴, 남획, 환경오염, 기후변화 등으로 개체수가 크게 감소하고 있다. 환경부는 보호가 필요한 생물 총 267종을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전라북도에 광릉요강꽃, 석곡, 세뿔투구꽃 등 103종의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새만금지방환경청과 전북 장수군, 고창군의 멸종위기식물 복원사업 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새만금지방환경청 제공)2018.08.30./뉴스1 © News1


광릉요강꽃은 전국적으로 약 500개체 정도만 발견됐다. 무주 안성에 전국 최대 집단 서식지가 있다. 자연 결실율이 매우 낮고, 관상을 위한 불법 채취로 개체수가 줄어 인위적인 보호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세뿔투구꽃은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경상도와 전라남도 일대에만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생태·경관보전지역 후보지인 장수군 장안산의 생물자원 조사 과정에서 세뿔투구꽃의 자생지가 발견됐다. 현재 세뿔투구꽃의 자생지는 약초꾼, 등산객 등의 간섭으로 훼손이 우려돼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석곡은 최근 국립생물자원관의 조사를 통해 고창 선운산에 자생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나무나 암벽에 붙어서 자라는 생태특성이 있다. 약용 및 관상을 목적으로 남획돼 자생지 훼손 위협에 처해있다.

멸종위기 야생식물 한 종의 복원을 위해선 다년간의 연구를 통한 증식기술 개발과 함께 증식개체와 자생지에 대한 관리, 재정적 지원 등이 뒷받침돼야 한다.

이를 위해 새만금지방환경청은 행정·재정·기술적 사항을 총괄하고, 장수·고창군은 서식지 조성과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형진 새만금지방환경청 자연환경과장은 “멸종위기 식물 복원사업은 우리지역의 생물다양성 증진과 생태계 회복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에도 활력을 가져올 것”이라며 “보다 더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 내 멸종위기종을 보호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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